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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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립원미도서관은 오는 5월부터 강좌와 탐방을 함께하는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원미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은 △그림과 이야기로 만나는 내면의 나, △고전 읽기의 즐거움: 인문 고전 속에 숨은 드라마, △공자의 무한긍정 리더십 그림한자로 만나다, △반드시 읽어야 할 한국소설: 소설 속 연사 인물과 사건이라는 네 가지 주제로 총 4차에 걸쳐 진행된다.
강의별로 주부, 직장인, 청소년 등 대상별 맞춤 인문학 강의와 현장탐방으로 구성해 인문학을 체험과 탐방으로 즐겁게 접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1·2차 강의 접수는 오는 4월 29일부터, 3·4차 강의 접수는 7월 15일부터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강의별 선착순 접수한다.
원미도서관 담당자는 “문화특별시 부천시민을 위해 ‘쉼표’같은 인문학 성찰의 시간을 준비했다”며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인문학 강좌에 탐방이라는 재미를 더해 인문학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원미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인문학 활성화 사업으로, 원미도서관은 공모를 통해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