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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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오는 29일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전시해설과 문화 공연을 접목한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음악 데이트'를 개최한다.
문화유산과 전통음악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는, 먼저 한국 최초의 가야금 오케스트라인 숙명가야금연주단이 숙명여대 송혜진 교수의 해설과 함께 25현 가야금산조 합주를 비롯하여 드라마 ‘이산’과 ‘동이’에 삽입된 곡 등을 아름다운 우리 가락으로 들려준다. 공연이 끝나면 전문 큐레이터가 오는 28일부터 열리는 국립고궁박물관 ‘창덕궁 대조전 벽화’ 특별전과 연계하여 대한제국 황실의 마지막 궁중회화인 ‘봉황도’와 ‘백학도’를 설명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음악 데이트'는 4대 국정기조의 하나인 문화융성의 실현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매달 ‘문화가 있는 날’에 다양한 주제와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찾아간다. 우리 고유의 전통음악과 격조 높은 왕실 유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는 국민들이 문화로 행복한 삶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참가신청은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을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