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과 함께 시작된 제17회 담양대나무축제가 5일까지 죽녹원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펼쳐지는 가운데, 일찍 찾아온 더위를 잡기 위해 ‘대나무 물총 쏘기 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밖에도 대소쿠리 물고기잡기와 대나무 악세사리 만들기, 천연염색 체험, 밀랍초 만들기, 수상자전거 타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조재양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