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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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영상지원팀은 2013 강원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작이자, 2014 강원 로케이션 촬영지원작으로 세계 20개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박정범 감독의 영화 <산다>가 21일 전국 개봉 한다고 밝혔다.
영화 <산다>는 <무산일기>의 박정범 감독 신작으로 강원도 평창을 배경으로 2014년 2월~3월 사이, 전체 분량의 상당 부분이 평창군 평창읍, 용평면, 진부면을 비롯하여 홍천군 내면, 정선군 정선읍 일원에서 촬영이 되었다.
특히, 평창군을 비롯하여 평창 경찰서, 평창 국유림 관리 사업소, 정선군과 지역민들의 적극적입 협조에 힘입어 평창의 운두령 마을, 평창 올림픽 시장, 평창 보건 의료원, 진부 하나로 유통, 진부 성결교회, 정선 여객 터미널 등의 촬영이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었다.
영화 <산다>는 2014년 하반기부터 제67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청년 비평가상’, 제25회 싱가폴 국제영화제‘특별 언급상’, 제29회 마르 델 플라타 국제 영화제‘남우 주연상’, 제13회 피렌체 한국 영화제‘심사위원 대상’을 수상 하였고, 그 외 제58회 샌프란시스코 국제영화제, 제44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를 비롯한 16개 유수 국제 영화제에 초청을 받아 호평을 받았다.
강원문화재단 영상지원팀은 2012년부터 강원도에 국내/외 영상물 제작팀을 유치, 촬영지원 하는 전문적인 단일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강원도가 새로이 영상물 촬영지로 각광받는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