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광양시는 오는 8월 31일까지 ‘2015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줄이기 특별정리 기간’으로 설정하고 전라남도와 함께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친다.
이번 징수활동은 경기침체에 따른 세수 감소와 고액․고질 체납자의 납세의식 결여로 체납액이 증가되어 시 재정 운영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한다.
현재 시의 지방세 체납액은 68억 1,200만 원, 세외수입 체납액은 6,573만 원으로, 시는 특별징수기간 동안 25억 9,200만 원을 징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부시장을 총괄단장으로 하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독려 4개 반을 운영한다. 특히 지방세, 세외수입 등 일반회계 체납액 징수는 전담부서인 특별징수팀 전직원이 합동으로 체납액을 징수・정리하는 체제로 전환하여 강력하게 추진한다.
또 징수기간 동안 기본적인 징수독려 뿐 아니라 신용정보등록, 고액체납자 명단공개, 압류재산 공매, 급여, 예금, 신용카드매출채권 등 단순한 압류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채권확보 즉시 체납세 추심을 통해 조속히 세입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인 재정확충을 위해 특수시책 개발과 납세자의 납부 편의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며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징수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