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담양군은 법을 통해 잘잘못을 따져야 하는 문제가 발생할 경우 법률적인 도움을 제공해 주는 ‘마을변호사제도’가 도입돼 주민들의 법률적 갈증 해소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을변호사’는 개인 변호사가 없는 법률 사각지대에 놓인 무변촌 거주 주민들을 위한 것으로 법률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해 6월 도입된 제도이다.
이에, 주민들은 법적인 어려움에 처했을 때 언제 어디서나 전화와 팩스, 이메일 한통으로 쉽게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대한법률구조재단이나 대한법률구조공단의 무료소송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포털사이트에 ‘마을 변호사’를 검색하거나 마을변호사 캠페인 페이지(campaign.naver.com/livetogether02), 대한변협 기획과(02-2087-7772) 또는 법무부 법무과(02-2110-3500)에 문의하면 해당지역 마을변호사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마을변호사 제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하게 홍보할 뿐만 아니라 마을변호사 제도 이용에 대한 방법을 읍면 직원을 통해 직접 안내 및 지원해줄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