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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유통 백수오제품 10개 제품 뿐
  • 배상익 선임기자
  • 등록 2015-05-26 16:25:02
  • 수정 2015-05-27 13: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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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엽우피소가 검출된 5개 제품 전량 회수조치 및 제조정지 처분


▲ 식품의약품안전처 장기윤 차장이 백수오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최근 백수오 제품이 시중에 유통 중인 128개사 207개 제품가운데 10개 제품인것으로 드러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장기윤 차장은 26일 "백수오를 사용한 제품은 신고된 300개사 721개 제품에서 현장조사한 결과, 시중에 유통 중인 128개사 207개 제품을 검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백수오 제품에 이엽우피소 혼입 가능성에 따른 국민 불안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하여 백수오를 원료로 사용한 식품, 건강기능식품, 주류, 의약품 등 백수오 원료 전반에 대하여 제품조사와 수거검사를 실시했다.


인체 유해성 평가는 우리 국민이 섭취를 전제로 하는 것이 원칙이므로, 금번 문제가 되는 이엽우피소와 같이 현행규정상 식용으로 인정받지 않은 원료에 대한 인체유해성 평가는 실익이 없지만 이번 사건으로 이엽우피소에 대한 독성논란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됐다.


식약처 장 차장은 이에 따라서 "이엽우피소가 혼입된 제품을 섭취한 소비자의 불안이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예외적으로 평가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엽우피소가 검출된 5개 제품은 전량 회수조치 및 제조정지 처분을 실시했다.


그리고 유통기한이 다른 제품은 원칙적으로 영업자 자율회수조치를 하되 일반식품의 경우 검사성적서 등을 통해 이엽우피소가 불검출된 10개 제품은 판매를 허용한다는 것이다.


다만, 유통 조사결과 해당 제품에는 허용되지 않았지만 원료 공급 원료에서 혼입된 사실이 확인된 점을 고려해서 유통기한이 다른 제품에 대해서는 판매중단을 요청하고, 이엽우피소가 혼입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되면 판매를 허용하기 로 했다.


또한 이엽우피소 안전성 관련, 최근의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이엽우피소의 독성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백수오 사건을 계기로 건강기능식품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소비자 신뢰를 회복하기 위하여 기능성 원료인정의 신뢰성 확보, 제조단계, 안전관리 강화, 사후관리 강화, 소비유통의 국민안심 확보등을 주 내용으로 한 건강기능식품 관리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따라서 고위적으로 불법 원료를 사용하는 영업자의 행정처분 기준을 강화하고, 영업이익도 회수할 수 있도록 처벌기준도 강화한다.


특히 근육강화, 성기능 개선, 다이어트를 표방하는 떴다방, 온오프라인에서의 허위과장광고는 소비자를 기만하고 고의적이고 악의적인 불법행위에 대한 검정과 기획감시를 분기별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제조업체에 대해 연1회 이상 실제 생산되는 품목에 대해서 모두 검사를 실시 특히 판매업체는 최근 2년간 위반업체에 대하여 특별 관리 한다.


식약처는 국민 건강에 위해가 있거나 위해가 발생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될 경우 해당 건강기능식품의 제조판매를 금지하는 긴급 판매 조치를 도입하기로 했다. /배상익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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