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제17차 세계기상총회’에서 고윤화 기상청장이 집행이사로 당선되었다.
세계기상기구(WMO) 집행이사회는 동 기구의 예산과 각종 사업을 총괄하고 조정하는 핵심 집행기구로 191개 회원국 중 37개국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지역별로 배정된 의석수에 따라 각국 기상청장이 위원을 맡는다.
이번 총회에서 아시아지역 위원으로는 대한민국 중국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카타르(의장) 총 6개국이 선출되었으며, 앞으로 4년간 지역대표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집행이사 당선은 그동안 국정과제로 추진된 신뢰외교 강화와 개도국에 대한 기상기술공여로 국제사회에 대한 우리나라의 위상과 신뢰가 높아진 결과로 평가된다.
외교부와 기상청은 주제네바대표부를 중심으로 집행이사 재임을 위한 지지교섭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고윤화 기상청장은 “WMO 집행이사직을 유지함으로써 국제무대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하며 기상·기후 관련 개도국 지원 사업을 확장하고, 기상 분야 정책 결정에 적극 참여하여 국제기상사회 발전과 진보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