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정부는 메르스 조기종식을 위한 총력대응 차원에서 6.16일 국무회의에서 물자·장비구입, 의료진 파견 등을 위한 예비비 지출안을 즉석안건으로 심의·의결하였다.
우선 1차적으로 긴급한 소요 505억원(목적예비비)을 지원할 계획이며, 주요 지출항목은 아래와 같다.
물자·장비·의료진 등을 충분히 공급하여 의료지원을 제때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262억원)
마스크, 보호구 등 국가비축물자(150억원)를 추가 구입·배포하여 보건소, 병원 등에서 부족함이 없도록 관리
이동식 음압장비, 음압텐트 구입비(27억원)를 지원하여 음압병상이 부족하지 않도록 대처
의료기관에 의사·간호사 등 의료진 파견(22억원)을 통해 부족한 인력을 지원
병원 전체를 중앙거점병원으로 사용중인 국립중앙의료원에는 장비 및 인력 등을 별도로 지원(63억원)
그리고, 일반 환자들이 안심하고 병원을 찾을 수 있도록 전국 병원에 선별진료소 설치를 지원(69억원)
* 전국 시군구에 1~2개소(개소당 1개 진료실과 1개 대기병실)
또한, 환자 및 의료기관이 경제적 손실을 입지 않도록 최대한 지원(174억원)
의심 및 확진환자에 대해 본인부담금(건보지원 제외) 지원(14억원)하여 무상으로 치료
감염병관리기관으로 지정된 병원에 대해서는 직접적 손실에 대해 사실조사를 통해 적정 보상액 지원(160억원)
이번 예비비 지출을 통해 메르스 차단을 위한 예방 및 치료를 차질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 긴급 물자, 대책본부 운영비 등은 복지부 기정 예산과 이전용으로 집행하고 있으며, 향후 추가소요 발생시에도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출처: 기획재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