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울산학성새벽시장유통협동조합,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에 이웃돕기 라면 후원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학성새벽시장유통협동조합(이사장 홍정순)이 1월 30일 오전 11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숙)을 찾아 설맞이 이웃돕기 라면 100묶음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정숙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장과 홍정순 울산학성새벽시장유통협동조합 이사장 등 6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 물품은 울산중구종합사...
▲ 박근혜 대통령이 `범정부 메르스 대책지원본부`상황실을 방문 관계자의 보고를 듣고 있다.<사진=청와대 제공>최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메르스 사태와 관련한 대국민 사과를 하면서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가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우리 국민 10명중 7명 이상이 박근혜 대통령이 메르스 사태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이에 대한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전체의 74.4%가 ‘사과해야 한다’는 의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지역과 계층에서 대다수가 대통령이 메르스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는 의견을 보였는데,‘사과해야 한다’는 입장에서는 ‘가급적 빨리 사과해야 한다’는 의견이 응답자 전체의 56.5%로, ‘메르스 사태 해결 후에 사과해야 한다’는 의견(17.9%)의 3배를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사과할 필요가 없다’는 반대 의견은 19.8%로 나타났고, ‘잘 모름’ 응답은 5.8%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사과 찬성 88.2% vs 사과 반대 7.2%), 인천(78.7% vs 17.9%), 서울(78.2% vs 16.2%), 대전·충청·세종(67.6% vs 27.9%), 부산·경남·울산(67.0% vs 23.7%), 대구·경북(65.5% vs 29.3%) 순으로 ‘사과 찬성’ 의견이 많았다.
특히, 광주·전라 지역의 경우 ‘빠른 사과’ 의견이 73.0%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수도권인 서울(60.9%)과 경기·인천(63.8%)에서도 ‘빠른 사과’ 의견이 대다수로 조사됐다. 대구·경북에서는 ‘빠른 사과’가 37.8%로 ‘사태 해결 후 사과’(27.6%) 의견보다 10.2%p 더 높았다.
연령별로는 30대(사과 찬성 89.2% vs 사과 반대 10.8%)와 20대(89.0% vs 7.8%)에서 ‘사과 찬성’ 의견이 90%에 근접했고, 40대(사과 찬성 75.7% vs 사과 반대 19.5%), 50대(62.5% vs 32.2%)와 60대(58.2% vs 27.2%)의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30대에서는 ‘빠른 사과’ 의견이 73.1%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60대 이상에서도 ‘빠른 사과’가 39.2%로 ‘사태 해결 후 사과’(19.0%) 의견의 2배를 넘었다.
정치성향별로는 진보층(사과 찬성 84.5% vs 사과 반대 12.8%)과 중도층(84.4% vs 12.3%)에서는 80% 중반의 ‘사과 찬성’ 의견을 보였고, 보수층(59.2% vs 35.0%)에서도 과반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에 찬성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진보층과 중도층의 ‘빠른 사과’ 의견은 70.4%, 65.4%로 나타났고, 보수층은 32.6%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6월 24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50%)와 유선전화(50%) 임의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고,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인구비례에 따른 가중치 부여를 통해 통계 보정했다. 응답률은 5.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다. /배상익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