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경북 김천, 전북 무주, 충북 영동이 함께하는 제15회 삼도문화가족 화합대회가 15일 김천문화원 주관으로 김천시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삼도문화가족 화합대회는 인접한 시군간의 정기적인 교류로 지역간 화합과 문화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매년 3개 시군이 차례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삼도 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3개 시군의 문화원 공연단의 장기자랑과 초청공연, 부항댐 및 혁신도시 견학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환영사를 전한 서정하 안전행정국장은“문화와 예술을 바탕으로 한 3개 시군간 정기적인 교류로 지역간 화합과 소통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0월 10일에는 경북 김천, 전북 무주, 충복 영동의 접경인 삼도봉(三道峰)에서 3개 시․군의 번영과 안녕을 기리는 삼도봉 만남의 날 행사가 김천문화원 주관으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