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기자상’ 뉴스21통신 최병호 기자 수상!!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한해를 마감하면서 현장과 우리 주변의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취재에 힘써온 기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송년회 행사에서 뉴스21통신 울산 취재본부 사회2부 최병호 기자가 ‘2025년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하였다. 최병호 기자는 수상 소감에서 ‘자신의 기사를 통해 세상이 좀 더 밝고 따뜻해지...
수백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이 지난 22일,서안 지구 헤브론에 있는 검문소에서 이스라엘 군인에 의해 살해 된 여대생의 장례식을 치뤘다.
지난 22일,서안 지구 헤브론에 있는 검문소에서 이스라엘 군인은 이슬람 전통복장인 니캅을 입은 빈손의 여성에게 실탄을 발사했다.
총을 맞은 팔레스타인 19살 여대생인 하딜 하샬문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이스라엘 측은 하샬문이 이스라엘 군인을 흉기로 찌르려고 하여 발포했다고 해명하였으나,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의 증언은 이와 달랐다.
목격자들은 여성이 입은 니캅을 군인이 억지로 벗기려 했고, 이를 거부하자 총을 쐈다고 주장했다.
현장 목격자인 파와즈 아부 아이시는 "이스라엘 군인이 그녀를 멈추게 하고 총을 쐈다"고 하였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많은 팔레스타인인들이 분노하였다.
Source Format:SD
Audio:NATURAL WITH ARABIC SPEECH
Locations:HEBRON, WEST BANK
Source:Reuters
Revision:4
Topic:Conflicts/War/Peace
Source News Feeds:Core News
ID:tag:reuters.com,2015:newsml_WD31R9RUV: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