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끝과 시작, 보령에서 함께... 해넘이 및 해맞이 행사 개최
보령시가 한 해를 감사히 마무리하고 새로운 희망을 여는 2026년 병오년 새해맞이 행사를 준비했다.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에서는 2025년의 마지막 석양을, 성주산 일출전망대에서는 2026년의 첫 해를 시민과 관광객들과 함께한다. 겨울바다에서 보내는 한 해의 마지막 해넘이 행사는 12월 31일 오후 4시부터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

파주시는 혼자 살고 있는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 노인을 대상으로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독거노인응급안전돌보미’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독거노인응급안전돌보미 사업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중 치매를 앓고 있거나건강상태가 취약한 어르신을 우선적으로 선발해, 가정에 가스,화재,활동 감지기 및 응급호출버튼 등을 설치,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파주시는 2014년도부터 실시해왔다.
파주시는 작년에도 독거노인 50가구를 선정해 응급안전돌보미를 이미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도 100명의 독거노인으로 확대, 선정하여 동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은 각 읍면동 주민센터 시민복지팀으로 하면 된다.
수행기관인 파주시 노인복지관 임창덕 관장은 “이 사업의 내용이 특수한 만큼, 응급 장비가 가장 필요한 독거 어르신들에게 서비스가 제공 되길 바라며, 장비 설치 및 유지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