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고양시는 문화소외계층의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고자 ‘2015 문화나눔, 찾아가는 연극공연’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사)한국연극협회 고양지부가 주관하고 고양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문화소외계층과 예술단체의 소통을 통한 방문형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다.
매년 가을의 향기가 물씬 풍길 때 열리는 이 행사는 지난해까지는 고양시의 후원으로 2회 실시했으나 올해는 방송문화진흥회의 후원으로 2회를 추가해 총 4회로 확대 진행한다.
오는 14일 오후 2시 희망의 마을을 시작으로 16일 오후4시 홍혜원, 17일 오후 1시 원흥종합사회복지관, 24일 오전 10시 대화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실시된다.
공연단체는 ‘극단 후’와 ‘극단 자유마당’이 선정됐다. ‘극단 후’는 젊은 연극인들의 재능향상과 고양시의 연극예술 발전을 위해 힘써 온 팀이며 ‘극단 자유마당’은 고양시에서 가장 오래된 극단으로 올해 4월에는 세계 최대의 아동·청소년 연극축제인 ‘덴마크의 4월 축제’에 한국 최초로 공식초청 받고 참가해 유럽 관람객에게 기립박수를 받는 등 왕성한 활동을 통해 국내 공연예술 발전에 힘써온 팀이다.
공연 작품은 극단 후의 노래극 ‘폭소 방자전’과 극단 자유마당의 마당극 ‘선녀와 나무꾼’이다.
‘폭소 방자전’은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엔가 미쳐야 하듯 남녀사이도 미친 듯 사랑해야 결실을 이룰 수 있지만 본분에 충실하면서 아름다운 사랑을 이루자는 내용이고, ‘선녀와 나무꾼’은 우리의 국악장단에 맞춰 신나는 사물놀이가 펼쳐지는 신명나는 마당극으로 내용을 좀 더 쉽게 표현해주고자 산신령으로 분장한 해설자가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