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기자상’ 뉴스21통신 최병호 기자 수상!!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한해를 마감하면서 현장과 우리 주변의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취재에 힘써온 기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송년회 행사에서 뉴스21통신 울산 취재본부 사회2부 최병호 기자가 ‘2025년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하였다. 최병호 기자는 수상 소감에서 ‘자신의 기사를 통해 세상이 좀 더 밝고 따뜻해지...
▲ ⓒALEXEI NIKOLSKY / RIA NOVOSTI / AFP미국과 러시아가 시리아 내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격퇴전 활동을 조율하는 군사회담을 재개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미국측의 요청을 러시아가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힌것이다.
최근 러시아가 협의 없이 시리아에 대한 공습을 단행해 반군을 폭격한 이후 양국의 갈등은 고조돼 왔다.
지난달 30일부터 시리아 공습에 나선 러시아는 현지 IS 기지들을 폭격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서방은 러시아의 공습이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정권에 맞서 싸우고 있는 반군 근거지를 겨냥해 이루어지고 있다고 비난하였다.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 이고리 코나셴코프 소장은 7일(현지시간) “미 국방부의 요청을 받아들여 시리아 내 IS 격퇴를 위한 군사작전의 틀 내에서 양국의 활동을 조율하자는 미국 측 제안을 신속히 검토했다”면서 “이 제안은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