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기자상’ 뉴스21통신 최병호 기자 수상!!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한해를 마감하면서 현장과 우리 주변의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취재에 힘써온 기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송년회 행사에서 뉴스21통신 울산 취재본부 사회2부 최병호 기자가 ‘2025년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하였다. 최병호 기자는 수상 소감에서 ‘자신의 기사를 통해 세상이 좀 더 밝고 따뜻해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미군의 아프간 쿤두즈 국경없는 의사회(MSF) 병원 오폭 사건과 관련하여, 국경없는 의사회(MSF) 측에 공식으로 사과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현지시각 7일 오전 조앤 리우 국경없는 의사회 회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사과했다고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이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사과와 위로의 뜻을 전하면서 투명하고 철저하며 객관적인 조사와 함께 이 같은 사고 재발을 방지하는 약속을 했다.
또한 오바마 대통령은 아슈라프 가니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에게도 전화를 걸어 위로의 뜻을 전했다.
한편 쿤두즈의 국경없는 의사회 병원은 현지시각 3일 새벽 2시쯤 미군에 폭격을 당해 적어도 20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이에 국경없는 의사회 측은 병원을 폭격한 것은 제네바 협약에 대한 공격이라면서 국제조사위원회에서 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