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 ⓒAFP3년만에 성사된 한일 정상회담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조기 해결을 위한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총리의 협의 속도로를 내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아베총리는 예상대로 기존의 입장을 고수한 채 외교적 수사에 그쳐 알맹이 없는 합의라는 비판이 들고있다.
박 대통령과 아베 총리는 위안부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 한일 관계를 풀어야 한다는 방향성에 공감하고 의지를 서로 확인했지만 그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협의단계에 그친 것이다.
일부 의견으로는 서로 의지를 확인함으로써 상징적 전기를 마련됐다는 평가도 있다.
박 대통령은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오늘 회담이 아픈 역사를 치유할 수 있는 대승적이고 진심 어린 회담이 돼서 양국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문제 진전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