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기자상’ 뉴스21통신 최병호 기자 수상!!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한해를 마감하면서 현장과 우리 주변의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취재에 힘써온 기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송년회 행사에서 뉴스21통신 울산 취재본부 사회2부 최병호 기자가 ‘2025년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하였다. 최병호 기자는 수상 소감에서 ‘자신의 기사를 통해 세상이 좀 더 밝고 따뜻해지...
▲ ⓒ STR / AFP
▲ ⓒ STR / AFP중국에 기준치의 50배가 넘는 최악의 스모그가 찾아오면서 최고 위험 단계인 적색경보가 내려졌다.
이달 초부터 석탄 난방 보일러를 가동하는 겨울 난방 시즌이 시작되면서 기준치의 50배가 넘는 스모그가 나타났다.
또한 농촌에서 부산물들을 태우는 행위도 스모그를 가중하고 있다.
도시의 가시거리도 10m 이하로 떨어질정도로 스모그가 짙게 나타났고, 이로인해 시민들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니고 있다.
중국 동북 랴오닝성은 14개 도시 가운데 9곳의 대기질 지수가 심각단계를 넘어섰고, 당국은 공기오염 최고 단계인 적색 경보를 내렸다.
일부 학교에는 휴교령이 내려졌고, 외출을 자제하고 있다.
또한 스모그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염물질이 잘 흩어지지 않아서 최소 2~3일 동안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