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 호스릴소화전 설치모습보령소방서(서장 김현묵)는 화재경계지구로 지정된 중앙·한내시장에 호스릴소화전을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중앙·한내시장은 특성상 건물 및 전기시설 등 노후 된 경우가 많고 가연성 물품이 산적해 있는 등 화재발생요인이 상존해 있어, 지난 2003년 화재경계지구로 지정된 지역으로 특별 소방안전관리가 요구되어 왔다.
이번에 설치 된 호스릴소화전은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 소화전에 연결된 호스릴을 사용하여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에 인근 주민이나 상인들이 초기 화재를 진화할 수 있는 장치로, 화재발생 시 대형화재로의 확대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소방서 측은 호스릴소화전 설치가 완료됨에 따라 우선 시장상인들에게 사용법을 교육하고, 관리자를 선정해 주 1회 이상 주기적인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며, 소방서에서도 법정 소방용수에 준하는 정기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현묵 보령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소방사각지역 해소를 위해 더 많이 고민하고 호스릴소화전 설치대상을 더 늘려 화재피해 저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