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해남군 성과도 빛났다” 기관평가 110건 수상‘역대 최다’
해남군이 2025년 한 해 동안 총 110건의 기관표창을 수상하며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 민선8기 현장 중심 경영행정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군은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며 성과를 인정받았다.특히 올해는 종합청렴도평가 1등급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루며‘청렴 해남’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했다. ...
광주광역시는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를 설 명절 대비 건설현장 체불임금 집중 점검기간으로 정하고 예방활동을 펼친다.
이번 예방활동은 광주광역시와 대한건설협회 광주시지회,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지회 등 3개 기관이 함께하고 관내 12개소의 대형 민·관 건설현장이 대상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근로자 체불임금 방지 활동은 물론 지역업체 하도급 권장과 지역주민 고용, 지역장비· 생산자재 구매사용 요청 등 지역건설경기 활성화와 즉석 간담회를 통한 애로사항 청취에 중점을 두고 있다.
박장석 건설행정과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에 지역 건설현장에서 임금체불 근로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건설업체 등에 세심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할 방침이다.”라며 “광주시에서도 지역건설경기 활성화와 지역업체 보호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광역시는 관급공사 불법하도급 및 체불임금 신고센터를 상시 운영 중에 있으며, 원청업체가 대금지급에 앞서 근로자들이 볼 수 있는 장소에 대금지급 내역을 게시토록 하여 지급되는 대금이 하도급금과 노임 및 장비대금 지급으로 곧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