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대형폐기물 배출 모바일 앱 ‘빼기’ 2026년 도입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2026년 1월 1일부터 대형폐기물 배출 신청부터 수수료 결제, 처리 결과 확인까지 전 과정을 스마트폰 앱 ‘빼기’를 통해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기존에는 대형폐기물 배출 신청이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인터넷 접수, 휴대전화 접수 방식이 분산 운영돼 시민들이 이용에 불편을 ...

김회구 예비후보(새누리당·제천단양·전 청와대 정무비서관)가 배론성지를 세계문화유산에 올리고, 순례자의 길도 조성해 연간 1조원 이상의 경제효과를 내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11일 제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내 종교 유산 중에서도 기독교(가톨릭·개신교 포함)만 유네스코 유산이 없기 때문에 배론성지는 가능하다"면서 "유네스코 등재의 가장 중요한 기준인 '현저한 보편적 가치'(Outstanding Universal Value)를 인정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배론성지는 조선 초기 천주교 보급에 가장 큰 역할을 했던 최양업 신부의 묘역이 있고 황사영 백서, 조선 최초의 신학교 등으로 유명하다"며 "세계문화유산 하나 없는 충북도의 상황을 고려할 때 등재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북 문경시 마원성지와 여우목 성지∼문경세재∼괴산 연풍성지∼월악산-청풍문화재단지∼배론성지 경기도 안성시 미리내성지∼진천 배티성지∼진천 농다리와 초평 저수지∼감곡∼목계나루∼박달재∼배론성지 문경 여우목 성지∼단양팔경∼청풍∼의림지∼피재골∼명암∼봉양∼배론성지 강원도 횡성 풍수원 성당∼주천∼용소막 성당∼배론성지 등 순례자의 길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배론성지 유네스코 등재와 순례자의 길 조성은 국제적 지명도 상승, 국내·외 관광객 증가, 관련 산업 고용 증대로 이어질 것"이라며 "세계 카톨릭 신자 규모(약 10억명)를 감안할 때 최소 1조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가져온다"고 전망했다.
또 "배론성지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는 데는 인접 지방자치단체의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지난해 백제역사 유적지구는 공주, 부여, 익산이 공동으로 신청한 것 처럼 제천시와 충북도가 주도해 나가면 된다"고 했다.
그는 "제천시가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되었지만 지역민심은 그 온기가 언제 쯤 올 지는 기대도 하지 않는 분위기"라며 "배론성지를 한국의 산티아고로 만들어 제천·단양의 관광 혁신과 경제활성화를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