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오전 청와대에서 올해 처음 열리는 제8차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주재하고 일자리 문제에 관해 머리를 맞댄다.
박 대통령은 국민경제자문회의 의장으로서 매회 회의를 주재해왔다.
이날 회의 슬로건은 '일자리 중심 국정 운영, 노동개혁은 일자리 개혁, 일자리 넘치는 청년과 여성'이다. 회의는 개회, 박 대통령 모두 발언, 일자리 중심 국정 운영에 대한 총괄 보고, 토론, 마무리 발언 등 순으로 진행된다.
이 중 토론 첫 번째 세션에선 '노동개혁 효과와 추진 전략'을 주제로 37만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동개혁 4대 추진 전략이 제시된다.
두 번째 세션에선 '청년과 여성 일자리 증대 방안'을 주제로 혁신센터 고용존과 청년희망재단의 협업으로 10만명 이상에게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내용 등이 논의된다.
이 자리에는 국민경제자문회의 민간·정부 자문위원, 황교안 국무총리,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이기권 고용노동부·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등 정부 인사, 김준경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 이명선 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 이용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 등 유관기관을 포함해 총 60여명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