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순천시는 올해 이른 무더위로 독거노인과 거동 불편자 등 폭염 취약계층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폭염 대책을 마련하고 9월까지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안전총괄과, 행복돌봄과, 노인장애인과 등 폭염 관련 부서 간 T/F팀을 구성하고 폭염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T/F팀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방문건강 관리사와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를 재난도우미로 지정하고 취약계층 보호활동을 전개해 나간다.
또한, 폭염특보 발령시 재난문자 서비스를 시행해 가장 무더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농사일 및 공사장, 각종 행사를 자제하고 휴식을 유도하는 ‘무더위 휴식시간제’를 적극 운영할 예정이다.
폭염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82개소의 무더위 쉼터도 운영한다. 무더위 쉼터는 냉방시설을 갖추고 노인들이 자주 이용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 열대야에 대비해 야간에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을 선정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여름 최악의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폭염대비 대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폭염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