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김포시가 지난 13일 김포한강신도시 장기동, 운양동 일원 밀집상가지역에서 야간 도로를 불법으로 점용하며 설치한 에어풍선과 입간판에 대해 행정지도 및 계고를 실시했다.
에어풍선은 내부에 조명을 넣은 풍선형태의 광고물로 상가주들이 야간시간에 광고효과를 높이기 위해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대부분 인도를 침범하는 것은 물론 전기선 등으로 보행안전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입간판 또한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인도변에 설치돼 통행방해는 물론 미관을 해치고 있다.
이에 김포시에서는 우선적으로 시민의식 고취와 올바른 옥외광고물 정착을 위해 한강신도시 등 상기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계도 위주로 정비활동을 실시하고 향후 계도된 지역에 대해 강제집행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포시 광고물담당자는 김포한강신도시 등 개발이 차츰 완료되는 금년도에 불법광고물이 더 이상 활개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정비를 실시하겠다고 말하면서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준법의식과 상가주의 참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