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순천시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조례호수도서관 강당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성별영향분석평가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남여성연구소 오미란 박사를 초청해 성별영향분석평가 및 성인지 예산제도, 성인지 정책 형성, 여성친화도시 조성 등에 관한 특강으로 진행됐다.
성별영향분석평가는 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특정 성에 불리하거나 결과적으로 특정 성의 수혜자가 적게 나오는 정책들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제도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의 성별영향분석평가에 대한 인식 제고로 여성친화도시를 위한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성별영향분석평가를 실시하는 것은 여성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최근 추세가 여성이 행복한 도시가 살기 좋은 도시로 인식되고 있다”며 “모든 시책 수립 시 양성인지 관점을 고려해 순천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관련규정을 신설하는 등 양성평등 기본 조례를 개정 중에 있다.
또한, 지역정책 결정과 발전 과정에 양성이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에게 고루 돌아가는 지역여성쟁책의 모델인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