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김포시는 한강신도시의 안정적인 개발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증가 되고 있고, 환경피해에 대한 민원 발생이 매년 늘어나고 있어 환경오염물질 다량 배출업소에 대한 합동단속에 나설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김포경찰서와 김포시가 민원다발지역, 공장밀집지역, 미신고(무허가) 의심 사업장, 오염물질 다량배출로 인해 관리가 필요한 업소 등 오염취약 지역에 대해 2016년 8월 중순경부터 10월 말까지 진행한다.
주요 단속 내용은 미신고(무허가) 대기․폐수배출시설 설치여부, 대기오염방지시설에 필터 및 활성탄 등을 여과시설을 제거하고 가동하는 행위,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운영일지 미작성, 자가측정 미이행, 폐수무단방류 등을 집중 단속이 이뤄지며, 필요시 오염도 측정도 함께 실시해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까지 확인한다
또한 사업장 내 폐기물 무단소각, 폐기물 적정관리 여부를 점검하며, 영세하거나 기술력이 부족한 환경오염물질 배출, 방지시설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사업장에 대해서는 환경기술인협회 등과 연계한 기술지원을 제공해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시 담당자는 “적발된 업소에 대하여는 강력한 행정처분 및 사법조치를 실시하는 등 지도점검을 강화를 통해 환경오염행위를 근절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