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전국 친환경농산물품평회에서 우수영 명랑농원 박충길씨가 참다래로 과일부문 전국친환경농업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전국 친환경농산물품평회는 농협과 (사)전국친환경농업협의회, (사)한국유기농업협회에서 친환경농산물 재배농가의 자긍심 고취 및 친환경농산물의 품질향상과 상품 다양화를 촉진하기 위해 실시하는 행사로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품평회에는 곡류, 과일류, 채소류, 가공식품 등 총 200점의 친환경 농식품이 출품된 가운데 박충길씨는 참다래 품목으로 20점을 뽑는 우수 출품작에 선정돼 전국친환경농업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지난 1987년부터 30여년째 참다래를 재배하고 있는 박충길씨는 참다래에 친환경 선진 농법을 도입, 2004년 유기농 인증을 받는 등 친환경 우수농산물 생산에 앞서가고 있다.
또한 블로그, 홈페이지 등을 활용해 온라인 소비자 마케팅에도 노력을 기울이는 등 해남 참다래를 알리는데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국 친환경농산물품평회 수상으로 해남 농산물의 우수성을 다시한번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해남 농산물의 우수성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