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정읍시립미술관이 마련한 중국 서주시와의 국제미술교류전 ‘정읍, 대륙을 품다’ 개막식이 지난 12일 시립미술관 현지에서 있었다.
당일 오후 2시 시립미술관 교육실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김생기 시장, 유진섭 시의회의장, 전라북도·정읍시의회 시의원 등 각 기관·단체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서주시에서 팽성화파의 미술작가 6명도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는 팽성화파 66명작가의 64점과 정읍지역 작가 25명의 40점 등 총 104점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회에서는 중국화 예술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국제적인 명성을 떨친 이가염(1907~1989) 작품의 ‘애우서주’와 ‘이강산수천하주’, ‘목우도’를 만날 수 있다.

또 섬세한 동방예술과 서방회화의 강렬함의 융합으로 서정이 넘치고 있는 추상적이면서 중국서예, 시와 음악, 춤을 표현하고 있는 주덕군(1920~2014)의 작품인 ‘동경소화상’, ‘시원한 세계’, ‘신비의 심경’ 등이 있다.
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중국의 팽성화파에 대한 이해는 물론 서주시 미술 역사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고, 정읍지역 미술의 세계적 위상을 느낄 수 있는 전시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개막식에서 김생기 시장은 식사를 통해 “서주시와의 미술작품 교류전을 계기로 여러 분야의 협력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고 상생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립미술간이 공공미술관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 시민들께 사랑받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될 수 있도록 전시와 교육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작품 관람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추석날 15일에는 13시부터 21시까지 운영)이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전시회 관련, 궁금한 사항은 시립미술관(063.539-641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