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기자상’ 뉴스21통신 최병호 기자 수상!!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한해를 마감하면서 현장과 우리 주변의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취재에 힘써온 기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송년회 행사에서 뉴스21통신 울산 취재본부 사회2부 최병호 기자가 ‘2025년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하였다. 최병호 기자는 수상 소감에서 ‘자신의 기사를 통해 세상이 좀 더 밝고 따뜻해지...

인천 강화군은 2016년 경보사이렌 11개소와 다중경보발령장치 4개소 등 15개소에 대한 민방위경보시설 확충공사를 완료하여 완벽한 민방위 재난경보 체계를 구축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민방위경보시설은 지진, 풍수해, 방사능 유출 등 각종 재난상황이 발생하거나 적 항공기, 탄도미사일에 의한 위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상황 전파를 위한 시설이다.
강화군은 올해 신설된 경보시설을 포함해 45개소를 운용 중에 있다. 또한, 유사시 읍·면장이 직접 민방위 재난경보를 발령할 수 있는 다중경보발령장치를 강화읍과 접적지역 3개 면에 설치해 운용하고 있다.
이번에 설치한 민방위경보시설은 인천광역시 재난안전본부에서 전액 국·시비를 확보해 추진했다. 인천광역시 민방위경보통제소에서 중앙민방위경보통제소와 연계하여 24시간 상시적으로 감시‧운용한다. 행정기관과 지역 민방위대장(이장)이 자체 홍보방송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포함하고 있어 평시에는 마을방송이나 행정홍보용으로도 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연차적으로 경보시설을 확충해 각종 재난과 민방공 사태 시 완벽하고 신속한 경보전달체계를 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