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정읍시는 제98주년 3.1절인 지난 1일 태인면 3.1운동 기념탑에서 참배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생기시장과 유관기관 단체장과 유족 등 70여명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참배하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진정한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시는 매년 3.1절임녀 호남지역 만세운동의 기폭제가 된 태인면에서 기념식과 시가행진, 만세운동 등 태인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를 가져왔다.
하지만 올해는 AI와 구제역 발생과 관련, 확산 방지 차원에서 축소 개최했다. 기념식과 시가행진, 재현행사는 취소하고 3.1탑 참배와 태인청년회의소(회장 이성민) 주관으로 3.1절 기념 홍보물 걸기, 태극기 달기와 나눠주기 행사 등을 진행했다.
김시장은 “AI와 구제역 발생으로 기념행사를 갖지는 못했지만 98년 전 정읍의 태인에서 순국선열들께서 우리나라의 자주독립을 위해 목숨 걸고 싸우신 숭고한 희생정신은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며 “그날 대한독립만세운동의 뜨거웠던 함성이 현재 우리 정읍 발전의 되고 있음을 잊지 말고 98주년 3. 1절을 맞아 다시 한 번 애국애족 선열들의 충심과 희생정신을 기리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