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양평군은 한강유역환경청에 한강수계기금을 활용한 사업 지원과 불합리한 수변구역의 재조정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현안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선교 군수는 지난 11일 한강유역환경청을 방문, 나정균 청장 및 한강청 관계자들과 면담에서 이같이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현재 발주를 준비 중인 양평에코힐링센터의 추가 사업비 확보와 군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의 부분 변경, 내년도 하수처리시설 국비 지원, 현실에 맞는 수변구역 재조정 등을 건의하기 위한 것이다.
김 군수는 "점차 늘어나는 지역 인구와 다양한 주민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의 부분 변경과 내년도 하수처리시설의 국비 지원 및 하수관거 정비사업 국고 지원의 확대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또 "수변구역 내 영업 가능한 업종 제한으로 갤러리 등 전시관이 많을 뿐 일반음식점이 극소수에 불과하다. 갤러리 일부에 대한 규제 완화를 통해 일반음식점이 운영될 수 있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수변구역 내 규제 완화의 필요성을 전달했다.
이에 나정균 청장은 "수변구역 내 규제 완화 등 환경부에 양평의 요청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건의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