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이규환 안산시 단원구청장은 지난 26일 서해선(소사~원시) 복선전철 사업의 환승역인 초지역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진행사항을 점검했다.
서해선(소사~원시) 복선전철 사업은 부천 소사역에서 안산 원시역까지 23.3㎞ 약 24분이 소요되는 노선으로, 안산시 구간은 7.9㎞ 5개 정거장(임시역명) 석수골, 선부, 초지, 스마트허브, 원시를 경위하는 복선전철 사업이다.
㈜이레일과 시공사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총 사업비 1조 5,495억원을 투입해 2011년 4월 착공, 2018년 2월 개통예정으로 현재 전체 공정율 85%을 진행했다.
구는 초지역이 안산선(전철4호선) 환승역으로 지하 3~40m에 위치해 있고, KTX 정차가 계획되어 있어 수도권 서남부 교통은 물론 초지 역세권 개발로 안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규환 단원구청장은 “초지역은 단원구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고, KTX 정차와 여의도까지 40분에 갈 수 있어 수도권 서남부의 교통의 요지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 된다”며 “내년 2월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인데, 안전사고 예방과 성실한 시공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