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대구시는 올 상반기부터 유상 판매가 어렵고 재활용이 원활하지 못한 4개 품목(건전지, 형광등, 유리병, 종이팩)에 대해 분리수거함 설치를 확대하고 교환사업을 추진하는 등 재활용 자원 수거 증대에 적극 나선다.
대구시는 아파트 및 다중이용시설에 보급된 분리수거함(건전지, 형광등, 유리병, 종이팩)을 현재 1만346대에서 6983개 늘어난 1만7329대로 확대하여 시민들이 분리배출시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할 계획이다.
또한, 구‧군별로 재활용 자원 수거 촉진을 위해서 일정량의 건전지, 형광등, 종이팩을 모아서 읍‧면‧동 주민센터로 가지고 오면 건전지와 화장지 등으로 교환해주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시는 올해 1~8월 구‧군별 수거 실적을 평가한 후 사기진작을 위해 우수한 지자체에 표창을 수
여하고, 재활용자원이 다량으로 배출되는 공공기관(교육청, 경찰청, 우정청, 공사‧공단) 등에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에 대한 홍보도 강화할 예정이다.
재활용자원은 일반 쓰레기와 섞이게 되면 매립‧부식되어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지만, 금속 및 유리자원, 재생화장지 등으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대구시 조동두 자원순환과장은 '재활용 분리수거함을 연차적으로 확대 설치하는 등 수거체계 개선을 통해 재활용률을 높일 계획이다"며 "아울러 건전지, 형광등 같은 유해물질이 포함된 품목은 반드시 일반 쓰레기와 분리하여 배출하는 시민의식이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