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김영자 여주시의원김영자 여주시의원이 바른정당을 탈당했다. 김 의원은 대선을 하루 앞둔 8일 오전 탈당 선언문을통해 "대선 전 바른정당이 국민의 기대와 뜻에 따라 보수대통합이라는 결단을 기대했으나 이는 곧 실망으로 바뀌었다"며 "지역주민의 빗발치는 보수대단결을 촉구하는 주민의 뜻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어 바른정당을 떠나 자유한국당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제가 바른 보수의 길을 선택한 것은 보수대통합만이 이 나라를 안정과 번영위에 발전시킬 수 있다는 저의 정치적 선택과 의지이기도 하다"며 "각계각층의 지역주민과 특히 어르신 분들의 바른 보수정치 구현을 위한 대통합 결단 촉구와 끊임없는 조언과 질타가 대선 전 자유한국당으로 돌아가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부연했다.
김 의원은 "자유민주주의와 보수의 정통성을 지키기 위한 저의 이번 결단은 시민의 봉사자로 살고자 하는 저의 평소 약속을 실천하는 것으로 판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대변자로서 역할에 더욱 충실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일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바른정당 탈당과 함께 자유한국당 입당 신청서를 제출한 김 의원은 재선으로 제2대 여주시의회 전
반기 부의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