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구 리틀야구단이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화성드림파크 메인리틀야구장에서 전국 125개 리틀야구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2017 제3회 하드스포츠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3위에 입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유찬종 선수는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하기도 했다. 1984년 ‘동부 리틀야구단’으로 시작해 2010년 팀명을 성동구 리틀야구단으로 변경한 야구부는 총 2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국 리틀야구 사상 여자 선수 최초로 홈런을 치기도 한 박민서 선수가 소속돼 있다.
성동구 리틀야구단이 배출한 프로선수로는 1회 졸업생인 한화 이글스 임수민 코치를 비롯 LG 트윈스 류제국, 기아타이거즈 박찬호, NC 다이노스 김종호, 삼성라이온스 최선호 등이 있다.
30년 동안 전국대회 우승 29회, 준우승 19회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우리나라 최고 명문 구단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하게 구축했다는 평가다.
성동구 리틀야구단 전경하 감독은 “체계적인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연습장을 조성해주는 등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정원오 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더욱 발전하는 성동구리틀야구단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