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울산 보건환경연구원은 국립환경과학원이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실시한 ‘2017년 폐기물 분야 숙련도 시험’에서 ‘적합 기관’ 평가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숙련도 시험은 중금속 4항목(납, 크롬, 구리, 카드뮴)과 휘발성 유기화합물질 2항목(트라이클로로에틸렌, 테트라클로로에틸렌) 등 총 6개 항목에 대해 실시됐다.
보건환경연구원은 6개 항목 모두 만족한 결과를 받아 폐기물 분야 검사기관으로서 '적합기관'으로 평가됐다.
'폐기물 분야 숙련도 시험'은 환경오염물질에 대한 측정분석 능력 향상 및 측정분석결과에 대한 정확성과 신뢰도 확보를 위해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매년 전국 환경오염검사기관(1450여 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숙련도 시험 '적합기관' 판정 결과를 받아야만 해당(폐기물) 분야 검사기관으로서의 인정이 유지된다.
전창재 울산시 보건환경연구부장은 “국립환경과학원의 숙련도 시험과 연계해 3년마다 실시하는 폐기물분야 정도관리 현장 평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는 등 전문 분석기관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폐기물 분야 숙련도 시험’은 환경오염물질에 대한 측정분석 능력 향상과 측정분석결과에 대한 정확성과 신뢰도 확보를 목적으로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매년 전국 환경오염검사기관(1450여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