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 15일 이천의병전적비 상석 설치식을 마치고 기념촬영하는 이원회이천 이원회(회장·김미회)가 15일 창립 제42주년을 맞아 기념식 간소화하고 이천 의병 전적비에 '상석 '을 설치, 이천 의병의 호국 정신계승운동을 벌였다.
이날 상석 설치 식에는 조병돈시장,송석준 국회의원, 임영길 의회 의장,각기관사회 단체장 및 회원 100여 명이 참석, 이천 신둔면 넋고개에 소재한 이천 의병전적비에서 을미의병 항쟁에서 전국최초로 일본군과 대적해 대승을 거둔 이천 수 창의소 항쟁의 숭고하고 거룩한 나라 사랑 정신을 기렸다.
이날 조병돈 시장은 축사에서 "이원회는 이천의 정신적 지주로 우리 후손에게 좋은 이천을 물려 주어야 한다는 굳은 신념으로 각종 호국영령들의 기념사업을 적극적 추진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더 이원회가 이천 발전을 위해 행복한 동행,참시민운동 등에도 적극 동참해 아름다운 이천을 만들어가는데 앞장 서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 의병은 1896년 1월 7일 이천 수 창의소 의병대가 결성, 민승천이 총대장으로 구연영, 조성학, 김태원 등이 삼기구 대법(1기를 각 3대로나누어 편성)에 따라 부대를 편성, 옛 백현 (신둔면 넋고개)에서 일본군 180명과의 전투에서 144명을 전사시키는 대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