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김포시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수산물이 다시 한 번 안전하다는 결과를 얻었다.
김포시와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이 지난 4월 26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의 협조를 받아 공동구매 수산물 공급업체(낙지, 가자미 등 수산물 15품목)를 대상으로 중금속검사를 실시한 결과 수산물 모두 안전하다는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2일 김포시가 밝혔다.
이번 검사에서는 납, 수은, 카드뮴 포함여부를 검사했는데 15가지 품목 모두 기준치 이하로 적합판정을 받았다.
김포시 학교급식은 올 상반기 경기도 시·군 센터와 합동으로 실시한 수산물분야 방사능검사에서도 모두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은 바 있어 김포시 학교급식 수산물 안전성이 다시 한 번 입증된 셈이다.
현재 김포시 학교급식으로 이용되는 수산물 공동구매 업체는 시가 3개소를 엄격히 선별‧추천해 관내 90%(69개교·원)이상의 학교가 이용중이다.
김포시 황창하 교육체육과장은 “앞으로도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식재료에 대하여 안전성검사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학부모와 학생이 안심할 수 있도록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