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하천에서 친구들과 놀던 중학생이 물에 빠져 실종됐다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
19일 경기도 가평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2시 55분께 가평군 북면 가평천에서 수영하던 A(15·중3)군이 갑자기 보이지 않는다는 A군 친구의 119신고가 접수됐다.
A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에 의해 인근 물속에서 약 2시간 반 만에 숨진 채로 발견됐다. A군이 실종된 곳은 수심이 약 2∼3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