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7일 서울 은평구에 있는 원내에서 ‘중소·중견기업 제품의 환경성적(탄소발자국) 산정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소·중견기업의 환경성적표지 인증 확대를 위한 것으로, 대상 기업은 중소·중견기업 24개다.
환경산업기술원은 사업 협약에 따라 이들 기업의 탄소발자국 산정을 무료로 지원해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유도하고, 기업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환경산업기술원은 또 유통업체 이마트와 환경성적표지 인증 제품의 판매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는다.
환경성적표지란 제품의 환경성 정보를 표시하는 제도로 2001년 도입됐으며 작년부터는 탄소발자국(온실가스 물질 계량화 제도) 인증을 통합해 운영되고 있다. 탄소발자국 인증은 제품 및 서비스의 원료채취, 생산, 수송·유통, 사용, 폐기 등 전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발생량을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해 라벨형태로 제품에 표시하는 제도다. 저탄소제품 인증은 이보다 더 나아가 탄소발자국 인증을 받은 이후, 저탄소 기술을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한 제품에 대해 인증하는 제도다.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환경성적표지 인증 확대뿐만 아니라, 환경성적표지를 인증 받은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개척과 유통기업·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