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울산시는 27일 오전 11시 ‘태풍 및 집중호우 대비 재난관리책임기관 간담회’를 개최한다.
울산지역 재난관리책임기관은 울산기상대, 울산교육청, 울산지방경찰청, 한국전력공사, KT, 한국수자원공사, 농어촌공사, 대한적십자, 울산자원봉사센터, TV방송사(KBS, mbc, ubc, Jcn, TBN울산교통방송), 지역자율방재단 등 15개 기관이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충북 및 인천지역 등에 국지적인 집중호우가 발생하는 등 기상예측과 다르게 발생하는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는 재난관리책임기관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선제적 기상 예측 판단에 따른 비상 상황을 관리하는 등 공동 대응체제를 마련한다.
또한, 지난해 발생한 태풍 차바로 울산은 직·간접적인 피해가 컸으나, 피해복구공사 공정률이 97%에 도달하는 등 사전 재난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울산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인 8월부터 태풍 및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주요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및 응급복구 장비·자재에 대한 일제 재점검을 실시하고, 취약사항에 대해는 즉시 정비해 자연재난 대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정진택 시민안전실장는 “지난해 태풍 피해를 교훈 삼아 올해 자연재난 대응을 위한 철저한 대비로 시민 생명 보호 및 재산피해 최소화에 시의 전 방재행정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