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울산시는 ‘2017년 울산

시 건축상’ 후보 작품을 다음달 31일까지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울산시 건축상’은 도시의 품격 향상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지역의 건축문화 창달과 도시경관 증진에 기여한 우수건축물을 선정해 시상한다.
‘울산시 건축상’은 1996년 처음 시작했으나 응모작품 부재 등으로 중단됐다가 2016년 다시 시작됐다. 또 지난해 대상을 수상한 ‘태화강생태관’은 ‘2016년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울산시는 이번 2017년 건축상 공모 참여 확대를 위해 제출서류를 기존 10부에서 1부로 대폭 간소화했으며, 심사의 객관성 확보를 위해 시민 심사위원 2명을 선정, 운영한다.
모집 분야는 주거, 공공, 일반 부문 등 총 3개 분야이며, 울산시에 소재하는 사용승인을 득한 건축물을 대상으로 한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조하거나 울산시 건축주택과(052-229-4424)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시는 오는 9월 중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1차 서류 심사,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우수 건축물’을 최종 선정한다.
시상은 대상 1점, 최우수상 3점, 우수상 2점 등 총 6점으로 11월 중 수여할 계획이며, 수상 건축물에는 기념 동판을 부착하고 건축주, 설계자, 시공자에게 상패를 수여한다.
또한 우수 건축물은 시 홈페이지 및 블로그 등에 홍보되며, 설계자 및 시공자에게는 공공 건축물 설계 또는 공사 시 수의계약 우선권 부여와 건축사 행정처분 경감, 건축위원회 선정 시 우대의 특전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제1회 울산건축문화제(11월 2일~7일)기간 중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되며 이후 11월 30일까지 울산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