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양평군(군수 김선교)용문도서관은 8월 19일부터 10월 15일까지 2017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용문도서관은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하여 ‘우리 주변 일상생활 속 우리 역사 이야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총 3차례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1차 특강에서는 주성철 강사를 모시고 “한국 영화 속 왕과 역사 이야기”라는 소주제를 다룰 예정이며, 2차 특강에서는 김형준 역사 강사가 소개하는 “사극이 보여주는 우리 역사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이어서 마지막 3차 특강으로 박희숙 미술가와 함께 “역사 속 왕과 함께한 우리 미술사”를 알아보는 시간도 가지고자 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강연 종료 이후 주제와 관련된 탐방지를 현장학습할 예정이며, 10월 15일 후속 모임을 통해 참여자 간 후기작성과 프로그램을 통해 느낀 점을 나누는 시간을 마지막으로 길 위의 인문학 운영을 종료할 예정이다.
2017 ‘길 위의 인문학’참여 접수는 양평군립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8일부터 선착순 30여 명을 접수할 예정이며, 프로그램의 운영 일정 및 세부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행사 안내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용문 도서관으로 (☎770-2789)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