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울산시는 중구 중앙길과 동구 방어진 옛 시가지가 행정안전부의 2018년 간판개선 시범사업에 선정돼 각각 국비 2억5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총 9억 1,000만 원(국비 4억 1,000만 원, 지방비 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간판개선사업을 2018년 1월 착수, 12월 완료할 계획이다.
‘중구 중앙길 간판개선사업’은 우정삼거리 입구에서 국민은행 앞까지 연장 380m에 있는 64개 업소의 간판 120개를, ‘동구 방어진 구시가지 디자인 간판개선사업’은 방어진 구시가지인 내진길, 중진길 일원 490m에 있는 간판 257개를 정비하는 것이다.
한편 시는 명품 언양길(2012∼2013년), 동구 대학길(2014년), 중구 중앙길(2015년), 중구 문화의 거리, 남구 왕생로(2016년) 등 5곳에서 간판개선 시범사업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