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애나벨: 인형의 주인'이 정식 개봉 하루 만에 15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8월1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영화 '애나벨: 인형의 주인'은 정식 개봉일인 10일 15만4,731명의 관객들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83,749명.
이로써 '애나벨: 인형의 주인'은 '컨저링'(8만1,130명), '애나벨'(8만1,019명), '컨저링2'(7만3,335명), '라이트 아웃'(5만7,997명)의 첫날 기록을 두 배 가량 훌쩍 뛰어 넘었다. 또한 올해 돌풍을 일으킨 '겟 아웃'(9만2,124명) 보다도 월등한 오프닝 성적이다. 뿐만 아니라 53.9%의 상영작 중 유일하게 50%가 넘는 수치로 좌석점유율 1위까지 차지해 독보적인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애나벨: 인형의 주인'은 '컨저링'에 등장했던 악령이 깃든 ‘애나벨 인형’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컨저링' 시리즈와 '애나벨'로 이어지는 고유의 세계관을 이어가면서도 그 자체로 독립적인 스토리를 가진 프리퀄로서 놀라운 전개를 보여준다. 쏟아지는 찬사처럼 높은 완성도로 공포영화의 법칙을 지키면서도 또한 관습을 벗어난 신선함으로 무장해 잘 만든 공포영화의 모범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또한 본편의 여운을 느끼게 만드는 영상과 ‘컨저링 유니버스’의 세계관을 잇는 영상까지 2개의 쿠키 영상이 나온다. '애나벨: 인형의 주인'은 ‘컨저링 유니버스’라는 공포의 세계관을 확장시키는 작품이다. 애나벨을 비롯해 수녀귀신 발락과 크룩드맨 등 이전 영화에서 활약한 공포 캐릭터들이 이번 영화에 모두 등장해 공포의 끝판왕으로서의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