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울산시는 전통음악의 대중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14일 국악방송에 울산국악방송 보조국 유치 건의서를 제출했다.
시는 건의서에서 '울산이 한국의 대표적인 산업도시로 경제발전 견인차 구실을 해왔으나 문화예술 인프라는 부족하다'고 전제하고 '120만 시민의 이름으로 전통문화 채널인 국악방송이 유치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앞으로 국악방송유치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시민서명운동을 벌이는 등 유치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국악방송 보조국은 전액 국비로 중계시설과 간이 스튜디오를 설치해 운영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국악방송이 설치되면 국악 인구의 저변확대는 물론 전통문화 콘텐츠 개발과 전통음악의 창조적 계승을 위한 기반 조성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 국악방송국은 총 12개로 방송국 3개(서울, 대전, 광주), 보조국(부산, 대구 등) 9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