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울산해양경찰서는 25일부터 30일까지 추석 전 민생침해 범죄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일제단속은 △자원 남획형·분쟁 유발형 불법조업 사범 △마을어장 및 양식장 절도 등 민생침해 사범 △선상폭력·노동력 착취 등 해양종사자 인권유린 사범 △성수품·지역 특산물 원산지 위조유통 사범 △폐기물 해양투기 및 임해산업시설 오염원 배출 등 환경 사범 총 5가지 사범에 대해 시행된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동·남해안 일대 기업형 불법조업에 대한 지속적인 민원제기와 생활비·유흥비 마련 등을 위한 서민경제 침해사범 증가 및 미귀향 선원들간 상호 폭력행위 등 인권유린 행위가 증가될 것이 예상된다"며 “현장중심 형사활동 강화로 국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단속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