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울산박물관이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마련하는 ‘영화로 만나는 우리역사’의 이달 행사로 조선 선조시대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제작 된 영화 ‘명량’(오후 2시)과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오후 5시) 2편을 상영한다.
‘영화로 만나는 우리역사’는 우리나라 역사 또는 실화를 배경으로 제작된 영화를 상영하게 되며, 올해 총 24편의 한국영화를 선정, 잘 몰랐던 우리의 역사 속 인물, 배경 그리고 영화의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역사 이야기를 재밌게 볼 수 있도록 영화상영 전 영화의 역사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는 시간도 준비한다.
영화는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 매월 마지막 수요일, 오후 2시, 5시에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각각 1편씩 상영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22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고 영화 관람등급에 따라 입장은 제한될 수 있다.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당시 명량대첩을 배경으로 제작 된 영화로 이순신이 이끄는 12척의 배로 명량의 지형적 환경과 치밀한 전술을 이용해 330척의 왜군을 격파하는 내용을 다룬 영화이다.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은 임진왜란이 일어나고, 왕은 도망을 가고, 백성들의 삶이 피폐해지자 썩어빠진 세상을 뒤엎고자 충청도에서 일어난 이몽학의 난을 다룬 영화이다.
한편, 10월 영화는 조선시대의 병기를 다룬 영화로 <최종병기 활>과 <신기전>을 상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