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경북 안동에서 실종된 20대 여성이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되면서 여러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28일 오후 2시31분께 안동시 운흥동 낙동강에서 A(25) 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A씨 가족에 따르면, 그는 지난 23일 “남자친구를 만나러 간다”며 집을 나선 뒤 종적을 감췄다.
이후 가족은 소셜미디어(SNS)에 사례금을 내건 수배전단을 올리는 등 A 씨를 백방으로 찾아 나섰다.
A 씨의 몸에서는 범죄와 연관 지을 수 있는 상처 등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자살로 추정할 만한 유서도 발견되지 않은 상황이다.
가족은 A씨가 스스로 강가로 갈 이유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A 씨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포착한 건 24일 오전 운흥동 안동탈춤축제장 옆 굴다리 주변 CC(폐쇄회로)TV다.
A 씨는 굴다리 근처까지 혼자 간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이후의 행적은 현재까지 확인 되지 않았다.
A 씨가 실종 되기 전 함께 있던 남자친구는 “자다가 일어나보니 A 씨가 없어졌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29일 온라인에서는 누리꾼들의 각종 추론이 쏟아지고 있다.
경찰은 A씨 시신에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상처 등 범죄 연관성을 찾지 못했으며, 시신을 부검해 사망 원인을 밝힐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