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울산시는 의료사고를 겪은 시민의 어려움을 덜고 늘어나는 의료분쟁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017년 하반기 의료분쟁 무료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무료상담실은 오는 10월 19일(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울산시청 구관 3층 회의실에 설치, 운영된다.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는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으로 가는 불편을 해소하고 의료사고로 고통 받고 있거나 의료분쟁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시민과 의료인에게 전문적인 중재 서비스를 제공하고 분쟁에 따른 비용을 줄이고자 마련됐다.
상담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전문상담원 2명이 의료사고 상담과 의료분쟁 조정·중재 신청 접수 등에 대해 설명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무료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울산시 식의약안전과(229-3551)로 전화 신청하고 상담 당일 의료사고와 관련된 서류를 지참하여 방문하면 보다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의료분쟁 과정에서 고통 받는 환자와 가족, 의료인에게 전문적인 중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고충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울산시는 앞으로도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과 협의해 무료 상담실을 지속해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